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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취업을 미끼로 중국내 조선족에게 비자발급 사기행각을 벌이거나 밀항을 유도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. 주중(駐中)한국대사관은 16일 『지난 10월말까지 대사관에 신고된 비자사기만
중앙일보
1995.12.17 00:00
2024.05.14 06:53
2024.05.12 18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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